카테고리 없음 파방치다 청산은 2005. 7. 6. 11:36 `살던 살림을 그만두다`의 뜻이다. 과거에 급제한 사람의 발표를 취소하는 것을 파방(罷榜)이라 했다. 파방을 하듯이 그전에 있었던 일을 다시 없던 일로 한다는 뜻으로 빗대어 나타낸 말이다. 같은 이유로 일이 다 끝난 것은 `파방판`이라고도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