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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9. 날이 저물자 그는 어느 집 문전 앞에서 하룻잠을 청했다.
→ 날이 저물자 그는 어느 집 앞에서 하룻잠을 청했다.
40. 어제 우리 집을 방문한 그 여자 자매는 쌍둥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.
→ 어제 우리 집을 방문한 그 자매는 쌍둥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.
41. 할아버지께서 어린 손자에게 아버지에게 밥 먹으라는 말을 하라고 하셨다.
→ 할아버지께서 어린 손자에게 아버지에게 진지 드시라는 말을 하라고 하셨다.
42. 부정 선거를 막기 위하여 미리 대책이 마련되어져야 한다.
→ 부정 선거를 막기 위하여 미리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.
43. 그 날 새벽에 떠오를 태양을 보며 감격에 잠겼었다.
→ 그 날 새벽에 떠오른 태양을 보며 감격에 잠겼었다.
44. 아버지는 하루종일 신문만 읽으시고 계셨다.
→ 아버지는 하루종일 신문만 읽고 계셨다.
45. 형은 정구를 좋아했고, 누나의 취미는 탁구였다.
→ 형은 정구를 좋아했고, 누나는 탁구를 좋아했다.
46. 너는 모름지기 열심히 공부를 한다.
→ 너는 모름지기 열심히 공부하여야 한다.
47. 과학적인 인간관과 인식론에 있어서는 인간과 인식에 관한 유일한 가정처럼 받아들여지는 데에서 우려를 낳고 있다.
→ 과학적인 인간관과 인식론이 인간과 인식에 관한 유일한 가정처럼 받아들여지는 점이 우려를 낳고 있다.
48. 칠흑같이 어두운 밤, 비가 억수같이 퍼붓는 밤길을 어떤 남녀가 걷고 있었다.
→ 칠흑같이 어두운 밤, 비가 퍼붓는 밤길을 어떤 남녀가 걷고 있었다.
49. 시원한 바람과 맑게 흐르는 시냇물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한 걸음씩 설악 계곡을 밟아 나갔다.
→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(바람을 쏘이고) 맑게 흐르는 시냇물을 바라보면서 한 걸음씩 설악 계곡을 밟아 나갔다.
50. 내가 목표하는 학교에 가기 위해서라기보다 자칫 잊기 쉬운 학생의 도리, 즉 열심히 학문의 진리를 탐구해야겠다.
→ 내가 목표하는 학교에 가기 위해서라기보다 자칫 잊기 쉬운 학생의 도리, 즉 열심히 학문의 진리를 탐구하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해야겠다.
51. 학생들은 여가 선용을 적극 활용하여 체력을 단련해야 장차 큰 일을 할 수 있다.
→ 학생들은 여가를 적극 활용하여 체력을 단련해야 장차 큰 일을 할 수 있다.
52. 이 학과를 선택하게 된 또 다른 이유는 내가 공부하고 싶던 의학 분야와 관련이 있었다.
→ 이 학과를 선택하게 된 또 다른 이유는 내가 공부하고 싶던 의학 분야와 관련이 있었기 때문이다.
53. 심지어 친구들까지도 나를 얌전 내지는 말이 없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다.
→ 심지어 친구들까지도 나를 얌전한 데다가 말이 없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다.
54. 부산에서 함께 올라온 친구의 누나를 형한테 소개해 주기로 했다.
→ 부산에서 함께 올라온, 친구의 누나를 형한테 소개해 주기로 했다.
55. 더욱 큰 문제는 전자 오락으로 인한 정신 질환이 심각해지고 있다.
→ 더욱 큰 문제는 전자 오락으로 인한 정신 질환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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